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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시의회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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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07월 13일

조해녕 대구시장은
행정수도 이전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책수단의 하나라며 아직은
찬반 입장을 밝힐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시장은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 제13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열린우리당
김형준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행정수도 이전문제에 대한
시.도민의 여론이
아직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아
굳이 찬반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시장은 버스준공영제
도입시기에 대한 정기조
박주영 의원의 질의 대해서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는
내년 10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밖에도 공단분양과 관련한
투기의혹과 자치단체간
인사교류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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