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영덕지청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박모 경북도의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1년 2월부터 1년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3천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사업체 대표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불법 자금 전액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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