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3분기보다 5포인트 내려간 74,
건설업은 2포인트 떨어진 54로 집계됐습니다.

수출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4로
3분기보다 16포인트 내려갔고,
내수기업도 1포인트 하락한 74에 그쳤으며,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이 79를 기록해
전분기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건설업은 신규 수주 감소 등으로 4분기에도 침체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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