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해 세수가 6천억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어서 연말까지 비상 재정체제가 가동됩니다.
대구시는 정부로부터 보통 교부세의 15%를 받지 못하고 지방세 수입도 목표보다 10%이상 감소하면서
전체 세수가 6천억원 이상 줄어,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비상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방위 비상 지출 구조조정으로
미집행 세출 예산의 30%를 줄이고 착공 전
공사발주 연기와 진행사업 일시 중지는 물론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해 편성된 예산을
긴급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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