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까지 신천둔치 등 도심 구간에
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신천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푸른 신천숲을 안전하게 거닐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면밀히 분석해 가로등 9백개와
CCTV 22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천 수변무대와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고정식 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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