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 산격청사까지 거리 행진을 벌이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연대는 교통약자법이 제정된 지 20년을 앞두고 있지만 대구시가 장애인 특별 교통수단을
180대만 도입해 법정 대수 217대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전원도 부족해 1일 운영 대수는 180대 중
60% 정도로 평균 대기 시간도 26분 정도 걸린다며 운전 인력 확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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