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호미곶 앞바다에서
대형 청상아리 한 마리가 잡혔습니다.
대성호 선장 김대성씨는 지난 17일
호미곶 앞바다에서 삼치낚시를 하다가
길이 3m, 무게 200kg 정도의 대형 청상아리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김씨는 대방어가 걸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수면 위로 대형 상어가 뛰어올라 놀랐다며
최근 상어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