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주식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3억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미시 형곡동
43살 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4월
대구시 상인동 조모씨에게
주식에 투자하면
원금의 50-10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천만원을 받는등
같은 수법으로 64명으로부터
1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