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을 돌며
가보로 전해 내려오는
고서적등 보물급 유물을 훔친
문화재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안동경찰서는 고서적과 유물을 훔친 혐의로 안동시 용상동
35살 김모씨등 4명과
장물아비인
서울시 노량진동 4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15일 새벽
영천시 신녕면 권응수 장군
유물관에 침입해 보물 688호인
가전보첩과 대검을 훔치는등
지난 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9차례 수억원상당의 문화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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