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입 수험생들의
수리와 언어영역 기피현상이
심각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치른 모의수능시험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수험생은 수리영역 응시율이 77.5%로
대전 99%, 인천 95%
서울 92.8% 등에 뒤졌습니다.
또 언어영역도 94.2%만이
응시해 수리와 언어영역
모두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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