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환경운동연합이 성명을 내고
황성공원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예산안 보류를 경주시의회에 요청했습니다.
경주환경연합은 예산 7억원이 들어가는
높이 56미터의 태극기 게양대는 도시경관과
주민의 심리적 거주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해당 예산안 보류를 촉구했습니다.
또 게양대 예산은 이념 논란에 휘말릴 수 있어
시민들의 숙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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