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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질 악화...경북 제조업 취업자 4만9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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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23년 09월 13일

대구,경북의 고용 지표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8월 고용동향을 보면 경북의 임금근로자는 1년 전보다 3만 8천 명 줄었고, 주간 취업시간 36시간 이상이 8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대구도 주간 36시간 이상 근로자가 3만 8천 명 준 대신 임시근로자는 만 2천 명 늘었습니다.

대구 전체 취업자는 125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비임금 근로자 중심으로 2만 천 명 증가했고
경북은 145만 7천 명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3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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