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의 내년도 세계유산 축전 사업 공모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내년 9월과 10월 국비 6억 원 등 모두 15억 원을 들여 지산동 고분군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7개 가야 고분군 가운데 지산동 고분군이
유일하게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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