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생을 제지하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쯤
안동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A 교사가
교실 밖으로 나가던 B군을 제지하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평소 B군이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왔다며
학생과 교사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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