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구암동 고분군 100호분 발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100호분은 직경이 30미터가 넘어 신라시대
가장 신분이 높은 지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학계는 출토될 유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발굴된 고분 다섯 기는 돌로 봉분을 만든 적석분이라는 점과 독창적인 특징을 가진 토기 등이
발견돼 지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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