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항 배제 방침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올해 수능 시험에 재수생를 포함한
이른바 N수생 응시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이 각각
7천 724명과 천 1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75명과 201명씩 늘어 역대 가장 많은 반면 재학생은 992명 줄어 전체 지원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북은 지난해보다 309명 줄어든 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졸업생은 310명이 늘어난 3천 516명,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72명 증가한 5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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