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객들에게 벌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 쏘임 사고는
천 2백여명으로 벌초가 집중되는
추석 한달 전부터 당일까지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벌초나 성묘등 야외 활동을 할때
벌을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색 모자와 옷,
긴 상 하의를 착용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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