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산업과 대동모빌리티 보그워너 등
전기차 모터 소재부품장비 7개 기업과 대구시가
1조천2백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7개 기업은 2030년까지 대구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에 모빌리티 모터 관련 제조시설과 연구개발 등에 1조천2백억원의 투자 의향을 밝히고
앞으로 기업별 사업계획과 인센티브 등을 협의해
구체적인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대학과 연구기관 등 16개 기관이 참가하는 특화단지 육성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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