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사업에 지역기업 5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23곳, 경북 33곳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모두 14억 원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을 평가해 컨설팅과 마케팅, 기술지원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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