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라이온즈가 어제 NC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1로 이겼습니다.
여) 선발 뷰캐넌의 호투와 4회에만 여섯 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삼성과 NC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삼성은 뷰캐넌을 NC는 최성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립니다.
2회 초 김주원의 희생타로 NC다이노스가 한 점 먼저 앞서갑니다.
4회 말 삼성 공격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
대타 류지혁 끌어당겼습니다.
1 2간 빠지는 안타
3루 주자 홈으로, 경기 동점! 대타 작전 성공합니다!
무사 1 2루 계속되는 기회
김현준 쳤습니다! 다시 1 2간 빠지는 안타
2루 주자 홈으로 들어오면서 삼성이 경기를 뒤집습니다!
김현준의 역전 적시타
김성윤의 안타까지 이어지며 경기 3:1, 두 점차로 앞서갑니다.
4회 삼성의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사 주자 만루에서 타석의 오재일
때렸습니다! 우측의 안타!
타구 깊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3루 주자 2루 주자 모두 홈으로! 1루 주자 홈에서 safe!
오재일의 싹쓸이 3타점 적시타! 오늘도 만루의 사나이 오재일이 해결해 줍니다!
점수 6:1
5회 초 NC 반격
연속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사 주자 만루 위기를 맞는 삼성
뷰캐넌 박민우를 상대합니다.
투 스트라이크 노볼 3구째 헛스윙! 바깥쪽 꽉 찬 공, 3구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뷰캐넌
이후 삼성의 불펜진도 추가 실점 하지 않으며 경기 그대로 마무리됩니다.
어제 승리로 1 2차전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오늘 하루 휴식 후
내일부터 롯데와 주중 3연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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