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진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 50분쯤
한 관광호텔에서 투숙 중이던 단체 관광객
스무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어제 저녁 같은 식당에서
회를 먹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역학조사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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