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지역색을 뗀 'iM금융지주'로 상표권 출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허청 정보넷 키프리스를 보면
DGB금융지주는 지난 달 1일 특허청에
'iM금융지주'와 iM금융그룹'이라는 상표 등록을 신청했고, 계열사 이름에도 iM을 붙여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DGB금융지주 측은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추진에 따라 지역색을 벗어난 은행명 변경을 염두에 둔
상표권 선점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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