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우박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영주시는 6월 우박 피해를 입은 665.6ha,
864개 농가에 정부 재난지원금 24억 3300만 원을 지급하고 기준에 미달한 13개 농가에 시 예비비 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3억 9천여만 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편성해 피해 농가에 1ha당
60만 원의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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