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디아크 주변에
4백여미터 길이의 관광보행교가 건립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3백억원을 들여
디아크 주변에 길이 435미터, 폭 4-6미터의 관광보행교를 비롯해 휴식과 레포츠 공간 등
생태 문화 관광 거점을 만들어 두물머리 명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설계업체들의 제안을 심사해 랜드마크가 될 관광보행교의 디자인을 물수제비와 두루미의 비상을 형상화한 아치교 형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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