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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금요레저-댄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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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07월 09일

금요 레저 순섭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스포츠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운동효과가 커 다이어트를
하려는 여성들로 부터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최국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쾌한 라틴 음악에 맞춰
여성들이 춤을 즐깁니다.

탬포가 빠르지만
60대의 여성들도 지칠 줄
모르고 춤에 빠져 듭니다.

여러가지 춤이 이어지면서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추미화/댄스스포츠 수강생
'스트레스 풀리고 살도 빠지고
친목도 도모하고'

2008년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전망인 댄스스포츠는
탱고와 차차차, 자이브등
다양합니다.

댄스스포츠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여성에게는
그만입니다.

김동주/댄스스포츠 강사
'운동량이 많다. 한시간 추면 5천보 걷는 효과'

몸짱 열풍과 함께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대구의
댄스스포츠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줄잡아 3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입니다.

현재 10여곳의 전문학원이
있을 뿐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쉽게 배울 수가 있습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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