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집중 보도한
대구 앞산 해넘이 캠핑장 위법 조성 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됩니다.
감사원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청구한
캠핑장 설치 기준 위반 의혹과 공무원 직무 유기, 직권 남용 등에 대한 법 위반 여부를 감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6월 개장 예정이던 해넘이 캠핑장은
구청장 사업으로 80억 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됐지만
위법 논란으로 아직까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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