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건을 국방부로부터 넘겨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3개팀 24명의 수사 전담팀을 꾸리고 군 수사 자료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할 방침입니다.
국방부도 향후 경찰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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