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에서 범안삼거리를 잇는 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도로는 황금동 황금고가교에서 연호동
범안삼거리까지 길이 3.1킬로미터, 왕복 6차로 규모로 2,798억원이 투입됩니다.
대구시는 도로가 건설되면 달구벌대로 교통량의 25%, 범안로 교통량의 24% 정도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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