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연호동 일대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2백 가구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의 2023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결과에 따르면 대구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에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여가활동 지원시설을 갖춘 전용 공공주택이 건립됩니다.

국토부는 5월부터 두 달동안 공모를 실시해 현장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전국 12곳, 2452가구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해마다 4천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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