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밤 게임 관련 불만으로
게임 중계 유튜브 채널에 엔씨소프트에서
흉기 난동을 하겠다는 글을 게시한 뒤
언론보도 이후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