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불법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모은 혐의로 마산시 석전동 35살 박모씨 등 24명을 붙잡아
박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8월
마산에 TLH라는
금융 피라미드 회사를 차린 뒤 전국 25개 지사를 통해
고율의 수당을 주겠다며 7천여명으로 부터 80억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도 온천개발사업 등에 투자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며
420여명으로 부터 25억원을 거둬 유사 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대전시 용전동 47살 김모씨 등 6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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