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제적인 복지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정책연구원 박은희 인구.복지 랩단장은
2021년 인구 10만명당 지역 고독사 사망자 수와
자살자 수가 5년 전과 비교해 각각 48.6%와 8.8%
증가했다며, 가족돌봄청년이나, 고립.은둔 청년 등 이른바 신복지사각지대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단장은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응하기위해 빅테이터 시스템 고도화와 복지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등 7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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