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3년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열고,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한 시민안전 확보방안을 점검했습니다

핵무기 공격에 따른 대응 체계와 구호대책, 의료계획 점검 순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홍준표 시장은 방어훈련도 중요하지만 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선제타격에 대한 훈련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전시 전환 절차를 수행하고 드론과 사이버전 등
디지털화된 새로운 위협과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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