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7차례 위원회를 열어 심의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3천 508명 가운데
대구는 90명, 경북은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역별 피해자는
인천이 30%인 1,07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서울 892명과 경기 520명 순이고
대구는 부산, 대전에 이어 6번째,
경북은 강원과 함께 8번째였습니다.
보증금액은 1억원 이하가 49%,
1억원 초과 2억원 이하가 2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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