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에서 의료와 돌봄을 제공하는
재가의료서비스 사업이 경북도내 6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부터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포항에 이어 안동과 김천 구미 영천 의성 등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입원 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가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년동안 의료와 돌봄, 식사, 병원 이동 등 필수급여와 냉난방용품이나 주거개선 같은 선택 급여 등을 제공받는데 이용자의 88%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73%가 재입원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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