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김민식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자폐스펙트럼 장애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임신중에 '발프로산' 약물이 사용되면
태아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넘어 동물실험을 통해 발프로산 약물 부작용으로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유전자가 증가하고 신경전달물질사이 균형이 깨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조기 진단과 치료 방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