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급종합병원에 비정규직이 여전히 많고
노동강도는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연대본부 대구지부에 따르면
경북대병원과 대구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비정규직은 천 306명으로 의사를 제외한
전체 직원의 13.8%로 나타났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를 제외한 비정규직 비율은
대구동산 63.8%, 경주동산 51.5%, 대구가톨릭대병원
29.3% 순으로, 의료연대는 비정규직의 잦은 이직으로 노동 강도와 업무 공백이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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