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대구 군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조사가
2주 이상 소요되는 만큼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군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호우 피해를 입은
안동 길안면 등 안동과 상주의 4개 읍,면,동과
지난 4월 이상저온 피해를 본 의성과 청송,
안동, 문경, 봉화 등 도내 7개 시군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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