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배태숙 중구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10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두 단체는 고발장에서 배 의원에게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위반했다며 즉각 사퇴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김오성 중구의장에게
의장으로서 윤리적 책무를 지키지 못하고 불법을 방조했다며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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