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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영주댐 7년만에 준공 승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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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23년 08월 10일

7년간 준공이 지연된 영주 다목적댐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준공이 가능해져
댐 주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영주댐에서 현장 회의를 열어
수자원공사와 영주시에
문화재 이전과 복원사업비를 정산하고
준공승인 절차를 이행하도록 조정했습니다.

2016년 공사를 마친 영주 다목적댐은 문화재 이전과 복원 사업비 정산 문제로 준공이 지연돼 3천여 억원 규모의 숙원사업이 차질을 빚자
주민들이 지난 2월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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