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동대구역 광장에서
최근 잇따르는 흉기 난동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남성 1명이 흉기를 갖고 시민을 위협한다는
것을 가장해 열린 훈련에는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과 경찰특공대원들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려 검거된 피의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10대 청소년을 것을 감안해 학교 전담 경찰관을 통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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