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국가유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긴급보수 예산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청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에게 제출한
2023년 장마철 국가유산 피해 자료에 따르면
경북이 국가지정 명승인 예천 초간정 원림과
영주 부석사 조사당 등 20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문화재 긴급보수 예산 10억여 원으로는 피해 보수하는데 턱없이 부족해
김 의원은 반복되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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