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성주군 벽진면 농지에서 작업하던
84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영천과 봉화에서도 90대와 60대 주민이 각각 열사병과 열탈진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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