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 중순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를 앞두고,
민간행사와 보조사업, 출연금 등에 대한 사업타당성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각 사업별 산출근거와 최근 3년간 집행 실적,
성과 달성도를 토대로 기준에 못미치는 사업은 예산 감액 또는 폐지하고, 유사 중복사업은 통폐합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선심성. 현금성 복지사업을 전면 조정해
새로운 복지 수요에 투입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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