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

편집부

2023년 08월 04일

[앵커]

오늘 아침 곳곳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최고기온 대구와 상주가 37도로 어제만큼 많이 덥겠습니다.

오늘도 대구 경북 지역에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어제 대구 경북 곳곳은 일최고기온을 경신할 정도로 폭염의 기세는 무서웠습니다.

오늘도 낮최고기온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면서 어제만큼 덥겠고요, 일부 지역은 1도 정도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또 지난 밤에도 대구를 비롯한 경북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오전 6시 기준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 속에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세찬 장맛비가 지났습니다. 오늘도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보 돼 있는데요. 외출하실 때 휴대용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많은 지역이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한낮에는 안동과 구미 36도, 상주 37도 어제만큼 덥거나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