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실종된 예천 주민 2명을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20일째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인력 4백여 명과 장비, 탐색견 등을 투입해 낙동강 상주보까지 수변과 수중, 공중에서 수색하고 상주보부터 고령보까지는 관할 소방서별로 실종자 찾기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한편 극심한 폭염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수색은 오전에만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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