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열리는
아테네올림픽에 대구,경북 출신 선수 33명이 출전합니다.

경북출신은
사격 금메달 유망주인
천민호를 비롯해
남자 양궁의 장용호,
여자 태권도 장지원,남자 역도 이배영 등 18명입니다.

대구는 축구 김동현,
여자 테니스 조윤정
대구시청 핸드볼 선수 4명 등
모두 15명이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나라는 아테네올림픽에
24종목 376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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