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 달 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산사태 안전시범마을로 만듭니다.
경북도는 피해 마을 대부분 인구가 적어 재해위험지구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ict기술을 활용한 시우량, 토양 수분함유량을 측정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토사유출을 막는 사방댐 건설과 계곡 경사도를 완화하는 계류보전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조기경보체계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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