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위한
연안 매립 환경영향평가가 부실 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포스코가 제철 부산물로
바다를 메웠을 때 영일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환경평가가 부실하다며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포스코는 정부와 관계기관이 참여한 심의회에서 평가 항목을 결정했고
공인된 전문 조사업체가 적정 모델링 기법을 이용해 평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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