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경북도, 사과 탄저병 확인...예년보다 열흘 빨라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3년 08월 01일

경북 농업기술원은 최근 영주와 봉화,청송 등 사과 주산지에서 탄저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탄저병이 발생하면 흑갈색 반점이 형성되고,
과실이 부패해 상품성도 크게 떨어지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빨리 관찰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강수량이 지난 해 2배를 기록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 조건이었다며,
이달 말까지 집중 방제와 함께 병든 과실을 조기 제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